반응형 남해죽방렴1 남해 죽방렴 오션뷰 카페 IN 1035 남해 죽방렴 오션뷰 카페 IN 1035 남해를 여행하면서 가장 적응하기 힘들었던 건 바로 대부분의 식당이나 카페 등의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는 것이었습니다. 늘 밤늦게까지 불이 켜져 있는 수도권에서 생활하다 일찍 하루를 마감하는 남해에서 저녁 문화생활을 포기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그동안 갔던 식당이나 카페 중 가장 늦게까지 영업하는 카페였던 것 같아요. 오후 10시까지 였습니다. 이날 약간 날씨가 흐려서 구름이 많이 끼어있는게 보이네요. 카페 바로 앞이 바다여서 카페에 앉아있으면 바다가 보이더라고요. 남해에서 유명한 죽방렴이 있습니다. Cafe in 1035 날이 좋으면 바깥 테라스에 앉아도 좋을 것 같네요. 밥을 먹고 바로 왔던지라 배가 너무 불러서 나중에 집에 가면서 디저트로 크로플을 포장해.. 2021.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